후기







우리집 막내는

처음 본 날 찍은 거

처음 봤을 때 막내는 손바닥에 얹을만큼 작았다

이 자세에… 인성이 담겨 있음을…

딱 봐도 뭐 어쩌라고
하는게 귓가에 들리는거 같다…


이름 : 아미
별명 : 바비(머리 빗어 놓으면 고봉밥 같아서) / 바보 (앉아, 손 밖에 못하는 바보라서, 주인밖에 또 모름.. 사실 또 사람보면 환장해) / 똥개 (아무데나 똥싸서) / 대견기피증 (다른 개를 대부분 무서워함)
좋아하는 것 : 똥 오줌 아무데나 싸기 , 각종 뚜껑 , 개어 둔 빨래 무너뜨리기 , 오이
특징 : 식물 잘 물어 뜯음.. 반려 화분 씹어둠…사람 좋아하는 겁쟁인줄 알았으나 자길 무서워(싫어)하는 엄마를 알아보고 짖음

그 다음주 (조금 큼)

저 파란 쿠션 못 올라갔었는데, 일주일 지났다고 쿠션에서 내려오고, 올라가기 가능

심각하게 귀염

개가 좋아

개를 사랑해

외출하면 보고 싶은 개 1위

꼬질…

이 급성장은 약 반년? 정도인거 같은데 암튼 이만큼으로 1차 개자랑 마무리

특 : 침대에 쉬해서 매트리스 커버 빨래하는 중 / 매트리스 청소해주시는 분께 꼭 이 쉬는 개가 한거라 안내 해야 함







하고 싶은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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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rth Day
생후